안녕하세요?
코디북을 운영하는 와이디어의 강하늘입니다.
2013년 4월 29일 코디북이 20만 패션에디터들의 서비스가 되었습니다.
대충 오늘이 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20만이 되는 순간을 캡쳐하는 것을 놓쳐버렸어요.ㅠ
코디북이 오픈한 뒤,
10만명의 회원을 모집하는데 14개월이 걸렸는데요,
10만명에서 20만명의 회원이 될 때 까지는 약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.
30만명이 되기까지는 더 기간을 단축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. ^^
심심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로만 인식되던 코디북이 패션 블로거 분들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되고, 어렸을 때 꿈꿨던 패션에 대한 열망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되어가면서 코디북 개발과 운영에도 나름 자부심을 갖게 되는 요즘 인 것 같습니다.
원래 조용한 회사이기에 오늘도 늘 그랬듯 지나가겠지만, 그래도 이 순간만은 기억 해 두고 싶네요.
지난 해 결산 ( http://ydea.tistory.com/10 ) 이후의 데이터에 관한 포스팅은 조만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오늘은 2011년 코디북을 시작하고 코디북DB에 등록 되었던 최초의 코디북을 보여드릴께요.
비공개로 개발하고 있었던 2011년 9월에 쥐도새도 모르게 비회원님이 만들어 주신 코디랍니다.
다음번 코디북 소식도 기대 해 주세요. 감사합니다. :)
'Product > Codiboo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코디북의 비하인드 스토리 (2) | 2014.08.16 |
---|---|
코디북을 이용하는 패션에디터 분들이 3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. (0) | 2014.03.14 |
20만 패션에디터의 서비스 코디북!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. (0) | 2013.05.20 |
코디북,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.. (0) | 2012.12.29 |
코디북 소개 (0) | 2012.12.20 |